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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및 여행 정보

[헤드폰] 여성용으로 어울리는 헤드폰 Phiaton 핑크

by 사진으로 2018. 3. 14.

음악도 듣고 전화도 받고 패션까지 완성하는 핑크색 스트레오 헤드폰이다

여성용으로 사이즈가 비교적 작은 제품인데 색상과 모양이 예뻐서 선물용으로 구입하였다.

색상과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한 패션까지 완성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받는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선택 했던 것 같다.




Calls 기능이 있다는 것은 마이크도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사양은 잘 모르는 용어들이 많아서 따로 설명하기가 어려워 사진으로 대신 해야 할 것 같다.



사실 선물을 받을 대상은 작은 아이였다.



아이가 포장 뜯는 걸 버거워 해서 내가 뜯어줬다.

헤드폰이다보니 구성품이라고 할 것은 없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있는데 경험적으로 이 주의사항에서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은 헤드폰 외관 청소방법이 아닐까.

깨끗한 마른천으로 관리 하면 될 것 같다. 

물티슈는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아니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버튼이 있는 부분에 마이크도 함께 있다.



3.5mm 스트레오 플러그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잠시 써 봤는데 성인 남성에게는 분명히 작은 사이즈다.

여성이나 어린이 용이라고 보는 것이 적당하다.



사양에 약 30mm라고 기재되어 있는 드라이브 유닛

이 부분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해어진다, 즉 닳아지게 되므로 특별히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핑크색이 과하지도 않고 싸구려스럽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누가봐도 여성용으로 보여진다.





헤드폰이 예뻐서 몇 컷 찍어 봤는데 미니 스튜디오를 한동안 사용 안했더니 지저분하다.


선물용으로 구입했던 Phiaton 핑크색 유선 스트레오 헤드폰.

아 그러고보니 음질 얘기를 빠트릴 뻔 했다. 

솔직히 막귀라서 음질 구분은 정확하게 할 수 없다. 그저 음악이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보고 듣는데 부담이 없고 이상한 점만 없으면 만족하는 편이다.

그런 점에 이 헤드폰의 음질 또한 나쁘지 않다고 여겨진다.

종합적으로 봤을 대 여성용 헤드폰으로는 가격, 디자인, 성능, 음질 등 전체적으로 가격에 맞는 아주 적당한 제품으로 보여진다.

부담없는 선물용으로 괜찮은 제품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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