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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 톱스타 최진실 사진 1990년대 초고등학생이였던 내가 늘 지니고 다녔던 사진이다. 한동안 이 사진의 존재를 모르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 사진 정리를 위해 뒤적거리다보니 이 사진이 툭하고 떨어졌다. 이때가 1990년대초니까 최진실 나이가 대략 20대 초였던 것 같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CF로 떴지만 나는 그전 부터 가끔씩 TV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었다. 당시 유명했던 여자 연예인들 사진이나 책받침 같은 것이 유행이였는데 최진실이 뜨기전부터 좋아했던 나는 상대적으로 책받침을 구하기 힘들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써 한때를 풍성하게 보냈던 그녀. 짧고 강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가버린 최진실. 그녀의 연기도 더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 2016. 12. 19.
1978년 서울 면목동 1978년서울 면목동1978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면목동의 모 의상실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오래된 사진이다. 지금은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2016. 12. 19.
2016년 김해 삼방초등학교 학예회 2016년 11월 25일 김해 삼방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아이들의 재롱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눈낄을 끌었다.그동안 학교에서 수업과 병행하며 노력했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때론 자신감 있게 때론 수줍음이 아이들 학예회의 특징이고 즐거움이다. [Sol 스마트 폰 촬영]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년, 반별로 학업중에 틈틈히 했던 공연연습을 학예회 당일 맘껏 뽑내고 있다.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예쁘다. 2016. 12. 15.
[의령] 곽재우 장군이 말하는 임진왜란. 의병 박물관 2016년 11월 19일가끔 이 곳을 지나던 길에 보았던 곳. 이번엔 지나치지 않고 경남 의령 의병 박물관을 가보았다.의병박물관은 기존의 의령군민문화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던 의령박물관을 충익사 기념관(보물 제671호 곽재우 유물 일괄 등 의병 관련 유물)과 합관하여 의령읍 충익로 1-25번지에 신축하면서 의병박물관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의병탑]1972년에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이라고 한다. [충의사]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임진왜란.그리고 의병. 의병은 나가 싸울 뿐, 결코 그 공을 논하지 않는다.사극의 단골 주제인 임진왜란은 알면 알수록 답답함을 금할 수 없다. 김훈 작가님의 '칼의 노.. 2016.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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