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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김해를 대표하는 또 다른 산. 그리고 은근히 힘든 산행을 요구하는 무척산 2009년 6월 6일김해를 대표하는 산들 중 하나인 무척산무척산은 김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그래서 김해의 다른 산에 비해 등산이 다소 힘들다. 그렇다고 해도 등산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지만 산 정상까지는 제법 가야 한다.무척산은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하다. 하지만 여기저기 다양한 바위들이 등산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곳이기도 하다.산 정상에 있는 천지에 도착하면 등산 하느라고 고단했던 피로가 풀어질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연못이다. 등산길에 만나게 되는 모은암.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가면 등산이 한결 수월해진다. 등산로에는 특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다는 것이 무척산이 가진 특징 중 하나다. 무척산에는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도 있는데 이 곳은 무척산 등산 오는 사람.. 2016. 10. 20.
1970년대 초 경남 남해읍 1970년대 초 경상남도 남해의 모습지금과 실감나는 비교가 가능 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세월이 세월인 만큼 이젠 그 어느곳에서도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멀리 보이는 초가집들이 이 시대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짐작케 한다.사진이 없었다면 그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과거의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그래서 사진이 좋고 중요하다. 2016. 10. 19.
[김해] 가야 원시시대 모습과 아이들 소풍가기 좋은. 봉황동 유적지 2016년 5월 6일 김해 봉황동 유적지가락국 최대의 생황 유적지인 봉황대가 2001년 확대 지정된 유적지이다.사적 제2호.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인접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등을 복원하여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바로 옆에 있는 봉황대 공원과 회현동 벽화마을, 김해 5일장 마지막 김수로왕릉까지 두루 다녀 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와서 봉황동 유적지 옆에 있던 회현동 벽화마을을 둘러보러 갔다. 김해 회현동 벽화마을 보러가기 벽화마을을 .. 2016. 10. 17.
A77의 노이즈 해결책을 찾아보다 Sony A77의 노이즈는 유명하다. 오죽하면 이 노이즈 하나만 가지고 A77을 선택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노이즈 자체를 즐기는 유저도 상당히 많아서 A77의 노이즈를 너그럽게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다. 나도 노이즈에는 너그러운 편이여서 A77을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따지고 보면 현재 우수한 성능의 카메라를 보유 할 만한 능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노이즈 자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스톡사진을 등록(셔터스톡 같은)하는 과정에서 노이즈로 탈락하는 사례가 늘어나다 보니 이제는 신경을 쓰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역시 사람은 부족함을 느낄 때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고민하고 현재 상태에서의 최.. 201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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