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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카메라 핀테스트라는 걸 하게 되었다 계속적인 촬영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사진을 얻지 못해서 나의 기술 부족탓을 가장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과 도서를 통해 사진을 좀 더 잘 찍는 방법을 검색하며 학습하다보니 핀교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일종의 내가 맞춘 포커스가 정확히 맞지 않고 앞이나 뒷부분에 맞춰지는 것으로 이렇게 내가 맞추고 있는 피사체와 촛점이 많지 않다보니 내가 원하는 부분이 선명하지 않게 촬영이 될 수도 있었음을 생각하게되었다. 그래서 관련 정보를 좀 알아보았는데 제조사 A/S에 보내서 Body와 렌즈 핀교정해야 되는 것이였다. 그리고 핀교정은시간과 지출이 소요되는 것으로 DSLR(또는 DSLT) 사용자라면 어쩌면 가장 반갑지 않은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핀교정을 보내야 하나하고 고민하고 .. 2016. 10. 6.
DSLR 센서의 첫 먼지와의 만남 중고로 구입한 소니 A77부족한 예산으로 중급기 욕심에 구입했었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인지 좀 처럼 선명한 사진이 찍지를 못했다. 그런 와중에 조리개 값을 조절하며 피사체를 팡팡 찍다보니 왠 점들이 보인다. 이게 뭐지 싶어서 조리개 값을 더 조여서 하얀색 벽지에 찍어보니 더 선명해지는 점들. 나에게도 드디어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소니 A77 - F32]빛의 세계는 참 신기하다. 아니 카메라가 참 신기한 녀석이라고 해야하나. 빛을 통과시키는 조리개를 조였다고 해서 센서의 먼지들이 선명하게 나타는난다는 것이 아무리 관련 정보를 봐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신 조리개를 조이면 선명한 사진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이 먼지를 보고 또 알게되는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2016. 10. 4.
부산 타워와 부산 모습 2010년 11월 22일벌써 6년 전 부산타워의 모습이다.이 당시 첫 스마트 폰이였던 구글 넥서스 원으로 찍었는데부산을 담은 사진이 몇개 없어서 잘 보관 하고 있던 사진이다. 저 멀리 부산 영도의 봉래산이 보인다.10년후 20년후 부산의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2016. 10. 2.
[청도] 비구니 스님들의 밭 일이 인상적인. 운문사(2008년) 2008년 9월 20일청도 운문사지금도 사찰 투어는 여전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마음껏 가보지 못해서 아쉽다. 오래전 가을과 지금의 가을이 다르지 않다. [Sony A350, 번들렌즈 3.5-5.6/17-80] 멀지 않는 이곳을 다시 가보진 못했다. 이 곳 역시 꼭 다시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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