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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 2018년 4월 17일김해 연지공원과 그랑바 카페에서 커피 한잔온종일 돌아다닌다고 시간을 보내고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기 위해 조금 늦은 오후지만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다.우선은 지친 육체를 조금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카페를 찾아갔다. 아침부터 커피 한잔 하지 못해 안그래도 커피가 먹고 싶었던 참이였다.주변에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가 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들어가면 되는데 처음엔 그냥 싸고 간단한 커피, 즉 아메리카노를 먹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냥 어디가 좋을까하며 걷다보니 수제 커피를 만드는 곳이 보였고 그곳이 바로 그랑바 카페였다. 연지공원은 김해를 대표하는 공원이다.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도심속 공원이지만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남녀노소, 가족, 연인 할 것없이 찾.. 2018. 4. 20.
[창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가족 나들이로 좋은 진해해양공원 #1 2016년 10월 9일진해해양공원 일전에 짧은 포스팅으로 진해해양공원에 대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다.그런데 너무 외형적인 모습만 소개하는데 그쳤었는데 이번엔 상세하게 소개하여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해보고자 한다.사진이 다소 중복 될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날은 가족들과 모처럼의 나들이에 나서게 되었다.그동안 한번 정도는 가봐야지라며 벼르던 곳이였는데 바로 진해해양공원이였고, 주변 지인들도 아이들과 한번 가볼만하다는며 추천 했던 곳이기도 했다.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였기때문에 가족 나들이에는 아주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했다.그리고 이날은 날씨까지 맑아서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원래 진해는 독립적인 도시였다가 창원시로 통합되었다.그래서 공원 명칭도 창.. 2018. 4. 20.
[창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가족 나들이로 좋은 진해해양공원 #3 2016년 10월 9일창원 진해해양공원 3편 솔라타워 진행해양공원은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타워 꼭대기층에서 주변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 속이 뻥 뚫리듯 시원함을 제공해주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1층에서 엘리베이트를 타면 27층에서 내리게 된다. 위 사진은 27층의 모습이다.높은 곳에 올라왔더니 빨리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쏠라타워에서 볼 수 있는 주변 경관들이다.멀리 거제도까지 볼 수 있는 모양이다. 쏠라타워 모형 투명유리 사진만 봤는데도 오금이 저린다.갑자기 추워졌는지 닭살이 돋았다.아이들은 이상하리 만큼 겁없이 잘 올라선다. 머뭇거리던 아이도 어느새 투명유리에 올라섯다.올라선 아이는 해맑게 웃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나는 빨리 옆으로 서라고 안절부절이였다. 솔라타워에서 바라본.. 2018. 4. 19.
[창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가족 나들이로 좋은 진해해양공원 #2 2016년 10월 9일'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가족 나들이로 좋은 진해해양공원 #1'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이번 관람은 군함전시관 부터 시작이다.군함 전시관에는 퇴역한 전함과 장갑차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함 내부까지 공개되었으면 정말 좋을 뻔 했는데 아쉽게도 내부공개는 하지 않고 있었다. 실제 한국전쟁에 참전한 군함이였던 모양이다.현재 우리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된 한국전쟁이 끝난 것이 아닌 잠시 쉬고 있다는 점을 실감하지 못하며 살고 있다.아직도 우린 휴전 상태인데 이 전함은 퇴역하였다고 하니 전쟁 생각하면 이 기분이 참 묘하다. 해병대 상륙전에 쓰이는 장갑차다.(맞나?)군대 얘기라면 정신없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심스럽긴 하다.군대에서 전차병 조종수였던 관계로 기갑차량에 대한 감흥은 별로..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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