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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 KOKIRI 보조 배터리(5000mAh) 요즘은 휴대폰를 새로 구입하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준다.대부분의 대리점이 보조배터리를 제공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준다는 데 굳이 사양 할 필요도 없고 하니 받아온다.언제부턴가 집에 보조배터리가 상당히 많아 졌다.선물로 받은 것까지 하면 발에 치일 정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오늘은 예전에도 KOKIRI 보조배터리를 소개 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용량이 4000mAh인 반면 이번에는 5000mAh다. 용량이 조금 늘었다.사이즈(외형)도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은데 비교샷을 찍으려고 코끼리 400mAh 보조배터리를 찾아보니 어디에 숨었는지 보이질 않는다. KOKIRI 보조 배터리 개봉기(4000mAh) 보기 같은 브랜드의 4000mAh보다 조금 큰 것 같고, 튼튼하게 생겼다. 3.7V 5.. 2018. 9. 19.
[합천] 지금도 여전 할 지 궁금한 흐릿한 추억속의 합천 바람흔적 미술관 2009년 3월 7일 경남 합천 바람흔적미술관지금도 그래도 있을까?벌써 이곳을 갔다온지가 10년이 되었다.10년전 방문했을 때도 지인의 추천을 받고 한참 후에야 갔었는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여 내가 이곳을 갔었는지 조차 기억이 희미했다.만약 우연하게 폰으로 찍었던 사진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도 합천바람흔적 박물관은 꿈 속에서 가본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를 일이였다. 주인은 없고 손님만 존재하는 조용한 곳이였다. 어디서 왔는지 모를 강아지 한마리가 어느새 옆에 와있었다. 마시고 싶은 차가 있으면 실내로 들어가서 준비해놓은 차를 그냥 타 먹으면 그만이였다.돈은 지불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는 듯 모금함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기억도 사실 정확하진 않다.그저 차 한잔 하기 위해.. 2018. 8. 5.
[청도] 겨울 가족여행으로 떠난 경북 청도 운문산 자연 휴양림 2017년 1월 12일경상북도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 개인마다 선호하는 계절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계절은 겨울이다.그래서 겨울여행을 가장 선호하고, 큰 재미를 느낀다.그리고 여행은 무엇보다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설레임, 새로운 곳을 알게 되는 즐거움, 아무리 간단히 먹어도 맛있게만 느껴지는 음식등이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특히, 겨울여행은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추위와 함께 한잔씩 들이키는 술 한잔은 일품이다.또 불을 피워놓고 오손도손 앉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 친밀감을 더 할 수 있어서 겨울은 여행 하고픈 계절이다. 이런 설레임을 가득안고 떠난 가족여행.간단히 1박을 하며 모처럼 가족여행을 할 만한 곳을 찾아 떠났고,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이였다.얼마 만에 가.. 2018. 7. 17.
[카메라 악세사리] 사은품으로 받은 저가 삼각대 : AA-550ST 지난 캐논 EOS M50을 대형마트에서 구입 할 당시 사은품으로 삼각대를 받았었다.M50을 구입하기 약 2주전 저가형 삼각대를 이미 구입했던 터라 큰 감흥은 없었는데 그래도 사용하겠지 싶어서 기분 좋게받았다.카메라 판매자가 원래 100만원 이상 구입해야 주는 건데 특별히 주는 거라며 큰 선심 쓰듯 줘서 나는 꽤 괜찮은 제품을 받은 줄 알았다.당연히 기존에 사용하던 삼각대가 있어서 새로 받은 삼각대는 박스 개봉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앞으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중고로라도 내놔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박스 봉인이 안되어 있는 제품이여서 사진만 찍고 다시 넣어 놓을 생각으로 꺼내보았고, 신제품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는데 가장 저렴한 가격이 2만원 정도 밖에 안했다. 그것도 택배비 포..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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