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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주은모래비치3

남해 상주은모래 비치 야경 투어? 남해은모래비치의 불꽃 놀이와 아름다운 야경 촬영날짜 :  2019년 8월 31일촬영장소 :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성수기에는 동네가 온통 정신없어 지기도 합니다. ㅎ         은모래비치를 걷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불꽃놀이까지 감사하였습니다. 2024. 5. 1.
[남해] 남해 상주의 새로운 감성 카페 - 남해촌집 화소반 남해 상주면 서정적인 카페 촌집 화소반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남해의 두번째 카페 탐방에 나섰다.계획을 가지고 날짜를 잡은 건 아니였고, 다른 볼 일을 보고 시간이 생겨 평소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을 찾아 갔다.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이어서 즉흥적으로 가는 것에 부담도 없었다. 화소반은 집에서 걸어 가기엔 좀 멀고 차를 가지고 가기엔 너무 가까운 곳이다.자전거가 있다면 넉넉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상주 은모래 비치를 걷다가 금양천이 바다아 맞닿을 때즘 오렌지색 작은 다리를 지나면 화소반을 만날 수 있다. 간혹 주변을 자동차로 오가다가 불 켜진 카페를 멀리서 보며 지나치기도 했다.  오늘도 여전히 불이 밝게 빛나고 있다.낮은 담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마음을 뜻하는 것 같다.회색빛 .. 2019. 8. 28.
동이 트는 남해 금산과 상주은모래비치 가끔 있는 일찍 일어나는 날.아침마다 동쪽에서 내리쬐는 태양빛을 맞으며 개운한 하루를 시작하였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을 뜨는 바람에 붉게 동이 트는 것을 보았다.사진 좋아하면 부지런해야 한다지만 그만한 성격이 못되 의지와 근성이 따로 놀았는데 오늘은 어찌된 일인지 아침부터 이불을 박차고 카메라를 들었다. 집 뒤 붉게 물들기 시작한 금산을 보며 오늘 날씨도 가늠해 볼 수 있었고, 한편으로 부지런함을 좀 더 무장하여 사진의 길을 좀 더 깊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오늘도 역시 상쾌한 하루가 시작 될 것만 같았다. 금산을 보며 동쪽이 어딘지 알게되었다.^^그러다 문득 상주은모래비치는 지금 쯤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궁금했다. 눈곱도 떼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가지고 약간의 쌀쌀한 바람을 뚫고 해변가로..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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