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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풍경

[김해] 가야 원시시대 모습과 아이들 소풍가기 좋은. 봉황동 유적지

by 르누아르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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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6일

김해 봉황동 유적지

가락국 최대의 생황 유적지인 봉황대가 2001년 확대 지정된 유적지이다.

사적 제2호.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인접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등을 복원하여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있는 봉황대 공원과 회현동 벽화마을, 김해 5일장 마지막 김수로왕릉까지 두루 다녀 볼 수 있다.


























계단을 내려와서 봉황동 유적지 옆에 있던 회현동 벽화마을을 둘러보러 갔다.


김해 회현동 벽화마을 보러가기


벽화마을을 둘러본 뒤 다시 봉황동 유적지로 향해 갔다.
















봉황대공원의 아담한 정상


















유적지 내 넓은 광장과 주변 가까이 다양한 유적 및 박물관이 있으며 교통인프라와 쇼핑센터까지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김해에서 가장 관광하기 좋은 지역중 하나이다.

걷다보면 꽤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곳을 집중적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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