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유행하지 않을 때는
디지털카메라를 대부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휴대성 좋은 디지털카메라가 있었는데요.
디카라고 부르기도 했고 똑딱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었어요.'
아시다시피 카메라 시장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많이 죽었어요.
특히 디카 일명 똑딱이 카메라는 거의 흔적이 사라져 갔는데요.
최근 무슨 바람인지 예전 디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저처럼 너무 재미없게 잘 찍히기만 하는 스마트 폰에서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아
예전 디카를 찾는 모양이에요.
가격도 몇 만 원이면 구입하던 중고가가 요즘은 조금씩 높아지나 봅니다.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디카예요.
성능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낮지만
찍는 맛은 나는 카메라입니다.
이런 카메라가 두어 개 더 있긴 한데요.
한때는 쓸데가 없을 것 같아 모두 처분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처분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요즘엔 이런 카메라가 온라인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표 쇼핑몰은 쿠팡을 한번 들여다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중고 거래로만 구입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온라인으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신 성능에 따라 가격이 제법 나가는 카메라도 있어요.
확실히 유명 브랜드의 카메라는 가격이 비싸네요.
사실 카메라는 휴대성이 1순위 같습니다.
물론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벼운 목적이라면 휴대성이 좋아야
자주 찍게 되거든요.
카메라는 사진을 찍으라고 있는 건데
들고나가기가 부담되고 귀찮아지면 애물단지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디카는 특별한 조작을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 구조여서
사용도 편합니다.
하나하나 실제 성능은 잘 모르지만
일단 천만화소가 넘어가는 디카라면 쓸만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정말 여행용으론 딱이겠죠.
그럼 몇 개 소개해볼게요.
소니에서 나온 디지털카메라
Cyber-shot DSC-W830이에요.
https://link.coupang.com/a/bqjrcB
2천만 화소가 넘고 강력한 휴대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30만 원대 후반입니다.
천만화소가 넘고 휴대성도 굉장히 좋습니다.
주머니에 속 넣고 다니면 되겠어요.
가격은 거의 30만 원에 육박하는 20만 원대 후반이에요.
삼성 제품이에요.
WB150F 광학 18배 줌 디지털카메라인데요.
https://link.coupang.com/a/bqjufn
1400만 화소에 줌 성능이 아주 좋습니다.
예전엔 삼성이 디카를 잘 만들었어요.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입니다.
이번엔
캐논 제품이에요.
IXUS 107 스마트오토 광학 4배 줌 디지털카메라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qjvs4
화소는 1200만 화소예요.
역시나 휴대성이 좋네요.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입니다
더 살펴볼 수도 있는데요.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더 많은 상품도 한번 살펴보세요.
생소한 브랜드의 저렴한 디카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출시가 좀 된 카메라들이다 보니
해외에서 배송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네요.
좀 알뜰하게 구입한다면 직거래 중고사이트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대신 오래되어서 성능이 어떨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하지요.
요즘 예전 디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소식에 저도 호기심에 조금 둘러봤습니다.
그러면 즐거운 사진 생활 하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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