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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추억이 그대로 멈춰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포스터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포스터 추억돋는 포스트들로 가득하다. 태권V의 기억은 언제라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런 만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꺼벙이 시리즈로 유명했던 만화다. 특유의 그림체를 따라 했었다. 여기저기 세월이 녹여져 있다. 꼬마때부터 봤던 만화 포스터들이 다 모여있다.이 곳 자체가 세월과 추억이 공존하는 묘한 공간이였다. 2016. 11. 17.
추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어처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캐릭터 미니어쳐. 어느 것 하나 탐나지 않는 것이 없다. 조금 어설픈 태권브이지만 그 자체가 추억이다.왜 한국은 이 좋은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백 투더 퓨처에 나오는 타임머신 자동차다.찾아봤더니 이 자동차 이름이 드로리안이라고 한다. 해외에선 한정판매도 하는등 드로리안이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배트맨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인지 멋있긴 한데 뭔가 모르게 공감은 잘 안된다. 짱가, 철인 28호...모르는 캐릭터가 더 많다. 이런 걸 보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이 없는 것이 아쉽다.어릴 적 기억의 대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이였다는 사실에 한때는 실망도 컸다. 은하철도 999의 인기는 상상을 넘었었다.각기 다른 기차 모양의.. 2016. 11. 16.
엽서속 사진(자금성, 만리장성) 언제적 엽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대략 처음 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대략 20년은 넘은 듯 하다.엽서속에 있는 중국이 모습 자금성, 만리장성의 모습이다.요즘도 풍경사진이 박힌 엽서가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6. 11. 15.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바라본 야경 2016년 11월 12일서울 야경청담대교아래 뚝섬 유원지에서 [Sony A77 / 탐론 17-50] 서울은 한강 주변 야경에 무척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형형색색 다양함이 뭍어난다.삼각대를 깜박하고 가져가지 못해서 A77 야경모드를 사용하였는데 삼각대가 없는 상태에서 괜찮은 사진을 얻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조금은 공부가 되었다. 우선 ISO Auto 에서는 노이즈가 신경쓰일 정도로 심했다.그래서 셔터스피드를 어느정도 확보하여 흔들림도 예방하고 노이즈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하다보니 ISO 800에서 적절한 촬영이 가능하였다.위 사진을 보다보면 노이즈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ISO Auto로 촬영하였고, 그나마 노이즈가 덜 한 것은 ISO 800으로 촬영하였다. 개인적으로 야경에 미세한 노이즈는 크게.. 2016. 11. 14.
2016년 11월 김해시청의 모습 2016년 11월 9일 김해시청지금의 모습이 10년후 20년후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아이폰 6S / 전용 광각렌즈]오늘을 기억하며 김해시청의 모습을 남겨보았다. 2016. 11. 9.
1982년 부산 태종대 곤포가든 1982년 10월태종대에 곤포가든이라고 있었다.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수없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었는데이때의 추억 한장이 남아 있다.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생각해보면 이때는 버스 안에서 담배피는 아저씨들도 있던 시기였다.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간다. 2016. 10. 28.
1970년대 초 경남 남해읍 1970년대 초 경상남도 남해의 모습지금과 실감나는 비교가 가능 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세월이 세월인 만큼 이젠 그 어느곳에서도 흔적을 찾아 보기 힘들다. 멀리 보이는 초가집들이 이 시대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짐작케 한다.사진이 없었다면 그때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을까.과거의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그래서 사진이 좋고 중요하다. 2016. 10. 19.
소형 비행기 조종실 비행기 조종실의 모습이다.쉽게 얻을 수 있는 사진이 아니다.이렇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사진들은 스톡사진으로 꽤 인기가 있다.비록 이 사진은 촛점이 안맞아서 스톡 사진으로 승인을 받지는 못했지만 쉽게 담을 수 없다는 특수성이 있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비행기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보기엔 비교적 작은 비행기의 조종실로 보여진다 복잡한 구조를 보니 이런 비행기 조종 하시는 분들도 참 피곤하겠다. 2016. 10. 16.
후포 조선소 해안가 1962년 경북 후포 조선소 해안가 눈 앞의 세월은 느리지만 또한 너무 빠르다. 2016. 10. 13.
선박의 화려한 부활 2002년 2002년 3월10일 ~ 3월 14일 아버지는 선원이셨다. 최근 사진 정리중에 아버지가 근무하셨던 선박 사진을 보았다. 이곳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선박이 일정기간이 되면 도크를 하여 전체 정비에 들어간다. 상태를 보니 아버지도 꽤 고생하셨을 거란 생각이 든다. 날짜만 보면 불과 3일만에 완전 새로운 선박이 되었다. 지금도 어느 넓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를 유유히 누비고 있을 것이다. 2016. 10. 12.
1960년대말~70년대초 해군 사진들 1960년대말~1970년대초 해군 사진들 1968년 진해 해군 신병훈련 수료 1968년 전탐 보통과 수료 1974년 6월 8일 해군 전탐 고등과 제13기와 음탐 전수과 제6기 수료기념 사진 2016. 10. 11.
1970년대 결혼식 사진 1974년 2월 10일 그 당시의 결혼식 나의 부모님. 며칠 전 어머니의 고희년이였다. 세월은 그런식으로 지나간다.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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