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16 [남해] 성큼 다가온 여름바다, 상주 은모래 비치 2019년 6월 23일개장전 상주 은모래 비치를 찾은 사람들 올해는 7월 5일부터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가 개장을 한다고 한다. 개장전이지만 연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은모래비치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깊지 않은 수심과 강렬한 햇빛으로 차갑지 않은 바다때문에 물에 들어가는 것이 부담이 없다.그래서 일까, 특히 가족들이 많이 찾아 오는 것 같다. 은모래비치를 처음 보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빛깔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너무나도 아름다워 한다.겨울의 끝자락에서 현재까지 봐온 상주 은모래비치는 한결 같이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다.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라도 좋은 해수욕장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곳 은모래비치가 사랑 받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햇빛은 강렬하지만 그늘은 시원.. 2019. 6. 29. [통영] 학인진이 펼쳐진 한산대첩 바다를 바라보는 이순신 장군 - 이순신 공원 2018년 5월 26일통영 가족 여행 - 이순신 공원또다시 무작정 집을 나선 우리 가족들. 마땅히 갈 곳은 없고 일단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선택한 곳이 바로 통영이였다. 통영의 기억은 복잡한 교통때문에 갈만한 곳이 시내에 있어서도 가지 않고 매번 미륵도 한바퀴 돌고 오는 것이였다. 미륵도를 한바퀴 돌며 달아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섬들의 풍경은 그것만으로 통영 여행은 만족스러웠었다.하지만 아이들에겐 자동차로 드라이브만 해도 좋은 풍경이 그저 따분한 시간만 연속 될 뿐이였다.그래서 이번 통영 여행은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선택했는데 그 첫번째 들른 곳이 바로 이순신 공원이였다.어느 곳을 가던 하루만에 원하는 것을 모두 가볼 수는 없다보니 대부분의 즉흥적인 여행에서 선택되는 곳은 순간적인 느낌으로 선택된다.. 2018. 6. 2. [통영] 또하나의 벽화마을, 서피랑 마을 2018년 5월 26일통영 서피랑 마을통영의 유명한 벽화 마을이라고 하면 단연 동피랑 마을을 꼽는다. 어떻게 보면 전국 벽화마을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인데 그래서 날씨 좋은 주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하지만 통영의 벽화마을은 동피랑 마을과 함께 서쪽방향에 서피랑 마을이라는 벽화마을도 있다.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그 어떤 벽화마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기자기한 모습이 연출되어 있다.이미 봄은 많이 지났지만 서피랑 공동체 정원에는 노란색 금계국 꽃들이 펼쳐져 있고, 핫플레이스인 99계단과 피아노 계단은 서피랑 벽화마을의 여러 가치를 절정에 다다르게 한다. 충렬사 앞 사거리에 나무에 새긴 물고기 모양이 서피랑 마.. 2018. 5. 28. [김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본 가야테마파크 2016년 12월 24일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아이들과 집에서 가까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였었다. 오늘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영상으로 엮어서 만들어 보았다.영상을 보니 그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쏟아 나는 듯 하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갔다. 2017. 9.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