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 카메라 어플을 소개 하고자 한다.
렌즈 교환형 카메라가 없던 시절 휴대폰을 교체하면서 아이폰 6S를 선택하였다. 단지 아이폰이 사용해보고 싶어서 선택 했었는데 사진이 타 브랜드의 스마트 폰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조금 후회하기도 했었다.
사실 처음부터 스마프 폰으로 고퀄러티 사진을 찍겠다고 생각한 건 무리였을 지도 모른다. 용도에 맞게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면 되는 건데 나는 처음부터 아이폰 6S로 모든 걸 하고 싶었으니 생각해보면 무리한 생각이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당시 괜찮은 카메라 어플이 어디 없을 까 하고 앱스토어를 뒤졌다.
어떻게 보면 우연히 이 어플을 알게 되었는데...살펴보다보니 꽤 많은 기능이 있었고 큰 비용이 아니여서 웬만하면 유료 결제를 안하는 내가 유료로 어플을 구입 했을 정도로 매력을 느꼈다.
우선 이 어플은 셔터스피드가 조절 된다. 셔퍼 스피드 조절이 된다는 것은 실내에서도 삼각대만 있으면 흔들리지 않은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이 어플은 자체적으로 후보정도 가능한데 단순한 후보정이 아니라 제대로 된 후보정 기능을 제공하여 내가 원하는데로 거의 후보정이 가능하다.
사진에 대해서 특별한 퀄러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어플 하나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어플이다.
어플 다운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되지만 그전에 이 어플이 쓸만한 어플인지 충분히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말로 설명하면 이해가 안될 것 같아서 Camera+ 웹 페이지에서 어플에 대한 소개를 캡쳐하였다.
1년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사진을 찍고 나면 사진 퀄러티가 남다르다.
본 블로그에서 보성 녹차밭이나 순천만의 경우 이 어플로 사진을 찍었고 좀 더 푸르도록 보정을 했었다. 그 여행 포스팅을 참고하면 이 어플에 대한 대략적인 퀄러티 분석이 가능 할 것 같다.
요즘은 소니 A77 DSLT가 생긴 이후로 최대한 아이폰으로의 사진 촬영은 자제 하고 있지만 간혹 즉흥적인 사진을 찍어야 할 때나 당장 카메라가 없는 경우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 중이다.
Camera+ 어플은 충분히 좋은 퀄러리는 보여준다. 유료결제라도 일단 구입해놓고 나면 다른 카메라 어플은 찾을 생각도 나지 않는다.
별도의 카메라를 구비하지 않거나, 굳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마음이 없다면 이 어플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국내외 할 것없이 다운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사용후기 또한 긍정적 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나 역시 1년 이상을 사용해 본 사람으로써 느낀 점은 괜히 무료 버젼만 찾아다니면서 퀄러티 찾지 말고 저렴하게 이런 사진 어플 정도는 다운 받아서 사용하길 강력 권한다.
여기서 설명을 다 하지 못 할 정도로 이 어플은 카메라 어플로써는 정말 괜찮은 어플이다.(다운로드 링크는 페이지 상단에 링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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