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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에 공급자 신청, 즉 작가 신청을 하기 위해선 10장의 사진을 제출해서 심사 받아야 한다.
그리고 몇 장의 사진이 통과되어야 만 셔터스톡에 사진을 공급 할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을 스톡사진작가라고 부르는데 10장중 정확히 몇 장이 통과되어야 하는지는 파악이 잘 안된다. 요즘은 공급자 심사가 덜 까다로운지 모르겠는데 4장 정도면 통과되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정보는 아니다.
참고로 나는 6장이 통과됐던 것 같다.
[경남 거창 수승대]
[김해 신어산 정상에서 본 일몰]
[김해 신어산 정상에서 본 부산]
몇 년전 여행이나 등산 다니며 찍었던 사진 중 골라서 제출했는데 다행히 통과되었던 사진들이다.
스톡사진은 기존에 찍어 놓은 사진을 활용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요즘은 스톡사진만 전문적으로 시도하려는 사람이 많다.
뭐던지 시도 해본다는 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스톡사진을 쉽게 보고 쉽게 접근하면 재미 없어진다.
취미사진과 병행하면 좋고 뜻이 맞는 사람과 함께 하여 좋은 아이디어 승부해보면 좋은 결과가 얻어진다.
스톡사진으로 내가 사용하는 장비 할부 값이라도 얻어지면 그게 어딘가.
그러나 10명중 8명은 포기하고 1명은 다른 것과 병행하며 나머지 한명 정도만 나름데로 꾸준히 한다는 것을 알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셔터스톡에 스톡작가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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