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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 한 여행지64

남해 가볼만한 곳 맑은 편백나무의 향기,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2019년 6월 13일국립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요즘은 휴양림에서 1박하기 참 힘든 것 같다.물론 방갈로 예약이 힘들다는 얘기다.그냥 데크에서 텐트로 지낼 수도 있겠지만 몇번 가본 경험으론 휴양림은 방갈로에서 1박이 더 재밌는 것 같다.그래서 휴양림 예약이 쉽지 않다는 것이 많이 아쉽기도 하다. 굳이 1박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족들과 나들이로 가는 것도 좋다.남해에 있는 남해편백휴양림은 깊은 산골에 울창하게 우거진 편백나무로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정말 가볼만 하다. 주말에는 얼마나 붐비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데크에 누워 바람에 흔들리는 숲을 바라보니 너무나도 평화롭고 온 몸이 힐링 되는 듯 깨끗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이곳은 며칠 뒤 단체 모임이 있어 남해편백휴양림을 답사차 찾아갔다.남해.. 2019. 6. 17.
남해 벚꽃 추천여행지 봄이 물드는 보물섬 2019년 4월 2일벚꽃향기 물드는 남해 벚꽃이 봄을 부른다.4월이 되니 어김없이 벚꽃이 만개하였다.보물섬 남해에도 곳곳이 벚꽃으로 봄이 물들어가는 중이다. 자동차로 가는 길마다 벚꽃터널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남해는 봄기운이 가득 들어차고 있다. 남해의 대표적인 벚꽃 지역은 노량대교와 남해대교가 있는 지역이다.하지만 사람들 발길은 많지 않지만 벚꽃이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이루는 곳이 많다. 그 중 하나가 남해 서면, 멀리 여수가 보이는 예계마을이다.긴 벚꽃 터널은 가는 길을 멈추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예계마을에 펼쳐지듯 늘어선 벚꽃 터널      도저히 멈추지 않고는 견딜수 없을 정도였다.  길가에 자동차를 정차하기가 다소 불편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    여수가 보이는 앞바다와.. 2019. 4. 2.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 김해와 삼랑진을 잇는 폐터널로 조성 된 와인터널 2016년 11월 16일 김해 와인터널은 김해 낙동강 레일 파크를 조성하면서 레일바이크와 함께 조성된 곳이다. 폐철로를 활용하면서 폐터널까지 와인 터널로 만든 곳으로 꽤 깊숙히 들어간다. 레일바이크와는 다르게 주말이라도 예약없이 입장이 가능하기도 한 모양인데 그래도 가급적이면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열차 카페를 지나면 바로 와인 동굴을 들어 갈 수 있다.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하는데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패키지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와인 동굴 입구. 와인이 흐르는 형상으로 입구를 만들어 놨다. 멀리서 보니 꼭 열쇠 같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구입한 와인을 개인적으로 보관 중인 모양이다. 터널 벽이 심심하지 않게 보이도록 다양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데 제법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작은 소리에도.. 2017. 3. 21.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 - 김해 폐철로로 조성 된 국내 유일 철교를 지나가는 레일바이크 2016년 11월 16일 2016년 김해에 레일 바이크와 와인터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어 드디어 낙동강 레일파크가 개장 하였다. 개장 초기 인기는 주말 예약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였는데 그 인기가 조금 주춤 하는 시기에 레일파크를 다녀왔고 그 중 가장 큰 관심사였던 레일바이크를 타 볼 수 있었다. 김해 레일 파크는 레일바이크과 와인터널, 낙동강 전망대를 폐선로와 폐철교를 이용하여 조성하였는데 이 사업이 발표 될 때 부터 큰 관심사였다.내가 알기론 철교를 지나갈 수 있는 레일바이크가 김해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지금도 김해만이 철교를 이용한 유일한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처에 큰 공원이 있고 주차장도 있으니 크게 어려움 없이 방문이 가능 하지만 주말엔 조금 붐비는 듯 하다.주변 일대의 탁 트윈 풍.. 201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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