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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서울 면목동 1978년서울 면목동1978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면목동의 모 의상실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오래된 사진이다. 지금은 이곳이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짐작하기도 힘들다. 2016. 12. 19.
2016년 김해 삼방초등학교 학예회 2016년 11월 25일 김해 삼방 초등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다. 아이들의 재롱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눈낄을 끌었다.그동안 학교에서 수업과 병행하며 노력했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때론 자신감 있게 때론 수줍음이 아이들 학예회의 특징이고 즐거움이다. [Sol 스마트 폰 촬영]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년, 반별로 학업중에 틈틈히 했던 공연연습을 학예회 당일 맘껏 뽑내고 있다.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고 예쁘다. 2016. 12. 15.
[의령] 곽재우 장군이 말하는 임진왜란. 의병 박물관 2016년 11월 19일가끔 이 곳을 지나던 길에 보았던 곳. 이번엔 지나치지 않고 경남 의령 의병 박물관을 가보았다.의병박물관은 기존의 의령군민문화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던 의령박물관을 충익사 기념관(보물 제671호 곽재우 유물 일괄 등 의병 관련 유물)과 합관하여 의령읍 충익로 1-25번지에 신축하면서 의병박물관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의병탑]1972년에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군과 17장령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이라고 한다. [충의사]임진왜란 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지켰던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임진왜란.그리고 의병. 의병은 나가 싸울 뿐, 결코 그 공을 논하지 않는다.사극의 단골 주제인 임진왜란은 알면 알수록 답답함을 금할 수 없다. 김훈 작가님의 '칼의 노.. 2016. 11. 22.
[김해]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해읍성 2016년 10월 18일김해 읍성김해에 읍성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그렇다보니 특별한 지식이 없어서 아래의 검색된 내용을 그대로 전달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긴 하다. 김해읍성은〈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세종 16년(1434) 석성(石城)으로 축조되었으며, 문종 원년(1451)에는 둘레 4,418척, 높이 13척, 여장(女墻 : 성위에 설치하는 구조물로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 931개소, 적대(敵臺 : 성문을 보호하기 위하여 측면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곳) 20개소, 옹성(甕城 : 성문 보호를 위하여 외부에 설치한 이중성벽)을 갖춘 문 4개소, 냇물 한곳, 우물 28곳, 해자(垓子 : 성벽 주변의 인공하천)는 둘레 4,683척의 규모를 갖추었다고 한다. 성이라고 하기엔.. 2016. 11. 21.
[김해] 김해와 삼랑진의 풍경이 함께 볼 수 있는 곳. 낙동강 철교 전망대 2016년 11월 16일김해 낙동강 철교 전망대에서 본 전망김해 생림과 밀양 삼랑진 사이를 흐르는 낙동강과 이 넓은 지역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푸른 하늘과 초록의 풀들이 철교와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앞으로는 삼랑진이고 뒤로는 김해인 이곳 경계에는 때론 부드럽고 때론 거친 바람이 불어와 온 몸을 시원하게 흔드는 것이 상쾌함 그 자체다. 다리를 건너면 밀양 삼랑진을 넘어가게 된다. 김해 레일바이크가 도로와 만나게 되는 지점이다.전망대 울타리에 턱을 괴고 서 있으면 멀리서 열심히 레일바이크 페달을 밟으며 달려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눈 만큼 담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사진으로 이곳 저곳을 남겼다. 김해로 여행오면 꼭 생림 지역에 와서 꼭 철교전망대를 방문하기를 추천드린다.특별한 것은 .. 2016. 11. 17.
어릴 때 추억이 그대로 멈춰 있는 추억의 애니메이션 포스터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포스터 추억돋는 포스트들로 가득하다. 태권V의 기억은 언제라도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런 만화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꺼벙이 시리즈로 유명했던 만화다. 특유의 그림체를 따라 했었다. 여기저기 세월이 녹여져 있다. 꼬마때부터 봤던 만화 포스터들이 다 모여있다.이 곳 자체가 세월과 추억이 공존하는 묘한 공간이였다. 2016. 11. 17.
추억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어처 2016년 11월 13일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본 캐릭터 미니어쳐. 어느 것 하나 탐나지 않는 것이 없다. 조금 어설픈 태권브이지만 그 자체가 추억이다.왜 한국은 이 좋은 캐릭터를 살리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백 투더 퓨처에 나오는 타임머신 자동차다.찾아봤더니 이 자동차 이름이 드로리안이라고 한다. 해외에선 한정판매도 하는등 드로리안이 꽤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배트맨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인지 멋있긴 한데 뭔가 모르게 공감은 잘 안된다. 짱가, 철인 28호...모르는 캐릭터가 더 많다. 이런 걸 보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많이 없는 것이 아쉽다.어릴 적 기억의 대부분이 일본 애니메이션이였다는 사실에 한때는 실망도 컸다. 은하철도 999의 인기는 상상을 넘었었다.각기 다른 기차 모양의.. 2016. 11. 16.
엽서속 사진(자금성, 만리장성) 언제적 엽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대략 처음 봤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대략 20년은 넘은 듯 하다.엽서속에 있는 중국이 모습 자금성, 만리장성의 모습이다.요즘도 풍경사진이 박힌 엽서가 판매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6. 11. 15.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바라본 야경 2016년 11월 12일서울 야경청담대교아래 뚝섬 유원지에서 [Sony A77 / 탐론 17-50] 서울은 한강 주변 야경에 무척 신경 썼다는 것이 느껴진다.형형색색 다양함이 뭍어난다.삼각대를 깜박하고 가져가지 못해서 A77 야경모드를 사용하였는데 삼각대가 없는 상태에서 괜찮은 사진을 얻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조금은 공부가 되었다. 우선 ISO Auto 에서는 노이즈가 신경쓰일 정도로 심했다.그래서 셔터스피드를 어느정도 확보하여 흔들림도 예방하고 노이즈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하다보니 ISO 800에서 적절한 촬영이 가능하였다.위 사진을 보다보면 노이즈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ISO Auto로 촬영하였고, 그나마 노이즈가 덜 한 것은 ISO 800으로 촬영하였다. 개인적으로 야경에 미세한 노이즈는 크게.. 2016. 11. 14.
[김해] 김해 또하나의 천의 요새. 분산성과 해은사 2016년 11월 11일김해 분성산에 있는 분산성고려 우왕 3년(1377년) 박 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년)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그러나 성의 기초 선정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위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현재 남북의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97년 복원된 봉수대가 있다. 멀리보이는 사충단 -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기념물 제99호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1592) 때 김해성싸움에서 전사한 의병장 김득기(金得器), 송빈(宋賓), 이대형(李大亨), 유식(柳湜)을 기리기 위해 1.. 2016. 11. 11.
2016년 11월 김해시청의 모습 2016년 11월 9일 김해시청지금의 모습이 10년후 20년후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아이폰 6S / 전용 광각렌즈]오늘을 기억하며 김해시청의 모습을 남겨보았다. 2016. 11. 9.
1982년 부산 태종대 곤포가든 1982년 10월태종대에 곤포가든이라고 있었다.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수없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었었는데이때의 추억 한장이 남아 있다.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생각해보면 이때는 버스 안에서 담배피는 아저씨들도 있던 시기였다.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간다. 2016.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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