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75 [부산] 믿기지는 않지만 소원 한가지는 꼭 들어 준다는 정관의 소원사 2010년 2월 10일부산 기장 소원사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곳이라고 한다. 믿기지는 않지만... [Sony A350 / 번들렌즈] 조용한 사찰이였던 것 같은데, 자주다니던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들어서자마자 거부감이 들었던 곳은 여기가 처음이였던 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여길 왜 갔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고 있는 것 보면 누구든 딱 하나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얘기는 잊혀지지가 않았던 모양이다. 2017. 1. 23. 1980년대 초등(국민)학교 소풍 모습 1981년 4월 부산 영도구 대교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의 소풍 모습 예전엔 이렇게 아이들이 소풍가면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따라 갔었다. 당시 소풍의 하이라이트는 보물찾기 였는데 곧곧에 숨겨놓은 쪽지를 찾아서 그 속에 기재된 선물을 받곤 했는데 그 재미가 솔솔 했었다.지금은 아이들 소풍에 따라가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 한다. 안그래도 학생수도 많은데 이 수많은 인원을 선생님들은 어떻게 인솔하였을까? 2017. 1. 23. 1980년대 중반 유치원 모습 1985년 아니면 1986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당시 유치원생들 모습인데 졸업식이 아닌가싶다. 지금도 여전히 유치원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찾아오지만 이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듯 하다. 특히, 한복을 입고 있는 어머니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7. 1. 22. 1991년 설악산 흔들바위 1991년 3월 26일설악산 흔들 바위의 모습각 지역에서 올라온 수학여행단 학생들과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저기 보이는 바위가 흔들바위가 맞는지 분명하지 않다. 이때도 저 녀석이 흔들바위인가? 라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2017년 1월 21일 현지까지 설악산은 가본적이 없다보니 내가 보고 남겨놓은 사진이 흔들바위가 많는지...또 다른 바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사진을 업로드하다보니 이 좁은 한반도 반쪽 덩어리도 아직 가 본적 없는 곳이 너무 많은데 먼지 같은 지구는 언제 다 보겠나 싶다. 가볼 곳은 너무나도 많은데 인생은 너무 짧다. 2017. 1. 21. 1980년초 어린이 스카우트의 모습 1985년 10월부산 영도구 대교국민(초등)학교한국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의 모습 소년과 청년을 모아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게 기르기 위한 단체이다. 소년단이라고도 한다.지금도 이런 단체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이 당시엔 상당히 유행하였다. 당시의 모습을 보니 추억이 돋는다. 2017. 1. 20. 1960년대 어르신들의 춤사위 1960년대 경상남도 남해에서의 모습즐거운 일이 있는지 어르신들이 길거리에서 춤사위를 한판 벌이고 있다. 부족해도 행복함은 컸던 시대가 아닐까!!! 2017. 1. 19. 1980년대 초 국민학교 운동회 1981년 11월 부산 영도의 대교국민학교 운동회 모습 알고보면 무척 작은 운동장인데 동네 주민과 학교가 함께하는 운동회다.청군과 백군으로 나누어 머리에 띠를 둘러매내 내가 속한 팀이 이기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는 운동회. 지금은 이런 모습을 거의 찾기가 힘들다. 1982년 10월 부산 영도구 대교국민학교 운동회 모습 한 반에 60명이 넘든 시절. 깍두기는 있어도 왕따는 없었다고 생각하는 시절이다. 80년대 국민학교에서 운동회가 열리면 그 동네는 축제로 변했다.부모,아이, 선생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청,백팀으로 나눠서 열심히 겨루고 응원했다.요즘 초등학교 운동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2017. 1. 19. [경주] 신라를 대표하는 박물관 경주국립박물관 2010년 2월 21일경주 국립 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광복 직후인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하였다. 광복 이전에도 경주에는 박물관 형태의 조그마한 진열관이 있었다. 경주고적보존회라는 단체가 1913년 동부동에 있는 조선시대 경주부의 관아 건물을 이용하여 진열관을 열었다. 이 진열관은 1926년 조선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바뀌어 광복 전까지 유지되었다고 한다. 성덕대왕신종(국보 제29호)이 종은 신라 제35대 왕인 경덕왕이 돌아가신 아버지 성덕대왕을 위하여 만들기 시작하여 그 아들인 혜공왕에 의해 771년에 완성되었다. 종의 꼭대기에는 용뉴(龍뉴)와 음통(音筒)이, 몸에는 위로부터 보상당초무늬를 새긴 문양띠, 그 아래는 4개의 유곽(乳廓), 4구의 비천상, 2곳의 당좌(撞座), 맨 아래에는.. 2017. 1. 19. [청도] 입구에서 걸어 들어가는 길이 더 운치 있는 청도 운문사 2017년 1월 13일 경상북도 청도 운문사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호거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말사라는 뜻이 네이버 용어 검색을 해보니 " 본사(本寺)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또는 본사에서 갈라져 나온 절. [비슷한 말] 속사(屬寺)" 이라고 한다. 그래도 운문사는 주변 산세에 걸맞는 아담한 암자도 곳곳에 있는데 이 전체를 다 둘러보기가 힘들 정도로 규모가 있는 사찰이다. 또한 전국 최대의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그리고 홈페이지 까지 있어서 운문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하였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계절엔 비구니 스님들께서 열심히 밭농사를 하시는 곳이다. [범종루] [처진 소나무] [지룡산]지도를 보니 저 곳은 지룡산 인 것 같다. [만세루].. 2017. 1. 16. 악세사리 촬영을 위한 미니 스튜디오 만들기 사진 촬영을 위해 제대로 된 뒷배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상품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악세사리 류를 찍어야 할 때 특히 필요한 것이 스튜디오 인데, 집에 있는 3D 프린터로 활용하여 간단한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어 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통새 적당한 부품 도면 파일을 받아서 출력하였다. 집에 3D 프린터가 있으니 부품 제작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출력된 부품을 조립하여 미니 스튜디오를 위한 뼈대가 완성되었다. 이렇게 A4 또는 A3 용지를 끼우면 된다. 종이가 너무 크면 수직으로 뻗은 종이가 앞으로 구부러지므로 되도록 A4가 좋고 A3용지는 가로로 끼우면 안정된 모습이 된다. 취미로 공예를 하는 집사람이 악세사리를 만들었다고 해서 촬영해보았다. 배경이 좀 작아보이지만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 2017. 1. 15. [정보] Sony DSLT A99 ii 홈페이지 살펴보기 소니라는 회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일본 브랜드가 아닌 동일 수준의 제품이 있다면 나는 아마 그 제품을 구입 할 것 같다. 소니를 구입한 이유는 A350을 소지섭이 너무 멋있게 광고한 탓이 크다. 웬지 나도 A350을 가지고 다니면 소지섭과 같은 멋있고 분위기 있는 사람이 연출 될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케논과 니콘은 흔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끌리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지금 A77을 사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소니에서 A99 ii가 출시 되었다. A99만 구입할 수 있어도 덩실덩실 춤을 출 것만 같은데 A99 ii라니 꿈 같은 얘기다.현재 카메라를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아직도 A77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인데 단지 풀프레임이 탐나서 기변하기에는 너무 고가이고, 실력도.. 2017. 1. 15. [1990년대 초] 톱스타 최진실 사진 1990년대 초고등학생이였던 내가 늘 지니고 다녔던 사진이다. 한동안 이 사진의 존재를 모르고 지냈었는데 어느 날 사진 정리를 위해 뒤적거리다보니 이 사진이 툭하고 떨어졌다. 이때가 1990년대초니까 최진실 나이가 대략 20대 초였던 것 같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CF로 떴지만 나는 그전 부터 가끔씩 TV에 비치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었다. 당시 유명했던 여자 연예인들 사진이나 책받침 같은 것이 유행이였는데 최진실이 뜨기전부터 좋아했던 나는 상대적으로 책받침을 구하기 힘들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최고의 여자연예인으로써 한때를 풍성하게 보냈던 그녀. 짧고 강한 인생을 살았던 것 같다.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가버린 최진실. 그녀의 연기도 더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 2016. 12. 1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