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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 논이 함께하는 풍경 남해 곳곳의 논이 함께 하는 풍경입니다. 매일 봐도 지겹지 않은 남해의 풍경입니다. 더보기
보물섬 남해의 멋있는 풍경-1(2019년) 2019년 남해 풍경 그동안 남해를 다니며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될 때마다 남해를 다녀 본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티끌정도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모습이 숨어 있는 곳이 바로 남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은 2019년 2월 부터 9월까지 틈틈히 다녀왔던 남해의 모습중 바다 풍경만 담은 사진은 선별해 보았습니다.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는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아름답지만 부족하나마 사진으로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네ㅇ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남해의 풍경을 감상해봅시다. 해가 지고 있는 상주은모래비치의 모습 미조방향에서 오다 고개를 넘으면 펼쳐지는 상주은모래비치이다. 여기까지가 상주 은모래비치 남해 독일마을에서 본 물건방조어부림과 바다 바람흔적미술관 노량공원의 튤립밭에서 본 남해대교 남해.노.. 더보기
발 길 잡는 맑고 푸른 하늘과 구름 풍경 가끔 하늘이 너무 맑고 푸르르면 가던 길을 서서 멍하니 하늘만 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나는 파란색 수채물감을 그린 듯한 하늘 보다는 구름과 파란 하늘이 같이 있는 모습을 좋아한다. 산,바다등과 조화로운 경치를 감상할 때는 푸른 하늘이 좋을 때도 있지만, 오롯이 하늘만 바라볼 땐 역시 구름과 함께할 때 더 멋있는 것 같다. 오늘은 바로 하늘만 바라보기 좋은 날이였다. 가던 길을 멈추게 할 만큼 하얗게 핀 구름이 멋있었다. 며칠전 내렸던 비가 대지를 깨끗하게 청소 한 듯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고 맑은 날씨였다. 교육을 받고 나오니 하늘에 구름이 펼쳐져 있었다.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어떻게 보면 카메라는 자연을 담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녀석이다. 그래서 사람의 눈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 더보기
[남해] 합천이 아닌 남해에도 있는 바람흔적미술관 2015년 5월 24일바람흔적미술관은 합천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우연히 남해에도 바람흔적미술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남해로 여행 갔을 때 시간을 쪼개어 가보았다.바람흔적미술관하면 떠오르는 바람개비인데 역시 이곳에도 어김없이 바람개비가 있었다. 바람흔적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산책로 같았다. 돌계단을 밟으며 5분만 가니 바로 바람흔적미술관이였다. 바람흔적미술관은 입장료가 없는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안으로는 미술작품과 밖으로는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곳의 유일한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 미술 체험 할 수 있는 제품도 같이 판매한다. 아담한 미술관 주변을 둘러보며 옥상으로 가면 시원바람이 볼을 스치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풍경과 바람개비가 조화롭다. 편안함을 제공하는 바람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