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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 제15회 국제차문화대전(Tea World Festival 2017) 2017년 6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5회 국제차문화대전이 4일간의 전시가 시작되었다.사전 등록을 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입장권을 5,000원에 구입하여야만 입장이 가능했다. 첫날 오전이여서 방문객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국제차문화대전을 방문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도예품과 차, 그리고 차와 관련된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국제차문화대전은 코엑스 3층 홀에서 진행되었다. 1층에서는 그린에너지 관련한 전시회도 이 날 같이 오픈되어서 코엑스에는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국제차문화대전 관람을 위해 내부 광장으로 들어서니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미 입장한 많은 관객들께이 꽤 있었다. 전시회 관람은 주로 입장후 왼쪽으로 이동하여 동선을 따라 지그재그로 걸으며 관.. 2018. 3. 22.
[짐벌] 지윤텍-Smooth Q(스무스 큐) 도착(개봉전) 2018년 3월 21일기다리고 기다리던 짐벌이 드디어 도착했다. 여행시 찍었던 동영상들이 너무 흔들려서 아무리 편집을 해도 기분좋은 영상이 되지 않기에 짐벌 구입을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드디어 도착하였다.가격이 아무래도 해외가 저렴해서 해외직구로 구입했고, 요즘은 국내 쇼핑몰처러 간단하게 주문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다.이미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며선 개인통관부호도 보유하고 있어서 더더욱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어쨌든 머리 아프게 고민하지 않고 150달러 이하만 구입하자는 생각이였다.요즘 해외직구는 하는 것은 국내쇼핑몰을 이용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배송시간이 좀 더 걸린다는 것.물론 전자기기에 대한 A/S는 사실 기대하기 어렵긴 하다. 이번에 해외직구로 구입한 제품은 지.. 2018. 3. 21.
[남해] 합천이 아닌 남해에도 있는 바람흔적미술관 2015년 5월 24일바람흔적미술관은 합천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우연히 남해에도 바람흔적미술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남해로 여행 갔을 때 시간을 쪼개어 가보았다.바람흔적미술관하면 떠오르는 바람개비인데 역시 이곳에도 어김없이 바람개비가 있었다. 바람흔적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산책로 같았다. 돌계단을 밟으며 5분만 가니 바로 바람흔적미술관이였다. 바람흔적미술관은 입장료가 없는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안으로는 미술작품과 밖으로는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곳의 유일한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 미술 체험 할 수 있는 제품도 같이 판매한다. 아담한 미술관 주변을 둘러보며 옥상으로 가면 시원바람이 볼을 스치는 순간 눈으로 보이는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풍경과 바람개비가 조화롭다. 편안함을 제공하는 바람흔.. 2018. 3. 20.
[남해] 송정솔바람해변으로 떠난 가족 캠핑 2015년 5월 23일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경남 남해로 캠핑을 떠났다.남해 송정솔바람해변 캠핑장은 바로 옆에 백사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다.하지만 캠핑장은 딱히 정해진 장소가 없어서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해야 하며, 주변 텐트와 선이 간섭 되는 등 조금 불편한 점이 있다.캠핑을 하기 위해선 캠핑자리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런것에 비하면 조금 불편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캠핑장은 은근히 그늘이 없어서 뙤약볕에 텐트 안에 가득하게 된다.하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캠핑을 왔다는 것 자체에 즐거움이 가득하다. 해수욕장인 만큼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캠핑 자체만으로는 최적의 장소는 아닌것 같다. 낚시를 좋아하면 백사장 끝에 있는.. 2018. 3. 20.
[김해] 김해에도 벽화마을이 있다. 회현동 벽화 마을(2/2) 2016년 5월 6일 김해 회현동 벽화 마을이곳은 김해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였다. 주택이 건설된 지 50년이 넘었다고 하며, 골목길이 많아 우범지역이기도 했다. 인근에 있는 주요 유적지와 가깝다보니 아무래도 이런 낙후지역을 방치하고 있기가 김해시 입장에선 난처 했던 모양이다. 대대적인 벽화 작업으로 지금은 꽤 밝은 지역이 된 것 같다.회현동 벽화마을을 중시으로 한쪽에는 봉황동 유적이 반대쪽은 김해 5일장이 있어서 괜찮은 관광코스가 된 것 같다.김해의 다른 지역에도 벽화 마을이 조성되어 있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여기 회현동 벽화마을이 가장 잘 꾸며놓은 것 같으며, 한번 정도 가보길 권할 수 있는 수준이다. 김해 봉황동 유적지와 김수로왕릉과 함께하는 관광코스를 짜게 되면 유익한 일정이 될 듯하다. 2018. 3. 19.
[김해] 김해에도 벽화마을이 있다. 회현동 벽화 마을(1/2) 2016년 5월 6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해에도 벽화 마을이 있다. 요즘 각 지역마다 벽화마을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 중 부산 감천문화마을이나 통영 통비랑 마을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마을에 변화가 있으면 동네 범죄율도 줄어들고 칙칙한 동네이미지도 개선된다고 하여 적극 권장하는 추세라고 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김해에도 없을까싶어 검색 해봤더니 있었다. 회현동 주민센터가 정면에 보인다.이 주변 지역에 벽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회현동 주민센터 옆 골목길 입구 부터 벽화의 모습이 보인다. 벽화로 동네가 밝고 이뻐졌다. 유명한 다른 지역의 벽화마을은 아직 가보지 않아서 비교가 어렵겠지만 조금은 썰렁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 2018. 3. 19.
로마의 휴일에서의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오드리 헵번은 1929년 5월 4일 벨기에 부르셀 태생이다.본명이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 이라고 한다.오드리 헵번하면 개인적으로 생각나고 재밌게 본 영화로는 , , 등이 있다. 로마의 휴일은 몇 번을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더 웃기는 것은 로마의 휴일 내용을 얘기 하라고 하면 딱 부러지게 얘기 하지 못한다.그 이유는 영화는 안보고 매번 오드리 햅번만 쳐다보다가 영화가 끝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 주인공이 지나치게 잘생기고 아름다우면 몰입감을 헤친다는 것을... 영화은 오드리 햅번이 세기적인 여자 영화배우로 우뚝 서게 한 작품이다.그녀가 입은 옷은 햅번 룩이라고 하여 엄청난 인기글 끌었고, 오드리 햅번이 스페인 광장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은 지금도 많은 관광객들이 여행 코스 일부로 체험 할 만큼 여전한 인기.. 2018. 3. 19.
[밀양]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만족스런 미르피아 캠핑장 2015년 1월 3일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되었다는 밀양 미르피아 캠핑장.옆으로 흐르는 낙동강을 끼고 잘 조성된 곳이다.넓은 공간에 또 넓게 넓게 이웃하고 있어서 서로에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여유로운 곳이다. 공간이 여유로와서인지 마음까지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입구에서 부터 제법 들어가야만 캠핑장이 나온다.드넓은 곳이여서 멀리서도 캠핑장이 보이지만 가다보면 꽤 들어간다. 겨울 바람은 차다.낙동강을 등지고 또는 바라보고 캠핑하면 좋겠지만 겨울 강바람의 매서움을 알기에 한발짝 물러섰다. 어떤 사람은 정적인 여유로움을 또 어떤 사람은 동적인 여유로움이 동시에 목격된다. 화려한 자신들의 쉼터들로 금새 북적거린다.겨울에 텐트는 춥기 때문에 좀더 견고한 쉼터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따뜻한 물로 설겆이도 할 수.. 2018. 3. 18.
[보조 배터리] 지갑에 쏙 들어가는 보조배터리 S.MODO-842S 저용량 보조 배터리 S.MODO-842S이 보조 배터리는 용량이 2500mAh 상당히 작다.요즘 웬만한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못해도 3000mAh 가 넘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효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보조배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휴대성. 즉, 사이즈가 카드 크기만큼 작다는 것이다. 기념품으로 받은 제품이여서 그런지 간단한 문구가 적혀 있다. 간단한 구성의 보조배터리 설명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의 장점은 누가 뭐래도 작은 사이즈 임에 분명하다. 해당 기업에서 홍보하고 있는 사진이다.보시다시피 지갑에도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성이 좋다. 그리고 충전 스핀이 일반 안드로이 폰과 아이폰 모두 충전이 가능하도록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으로 봐선 크기를 가늠하기가 어렵.. 2018. 3. 17.
[휴대용 와이파이] KT에서 출시된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A 들여다 보기 요금제와 데이터 부족을 한번에 만족 할 수 있는 휴대용 와이파이.KT에서 출시된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 +A.지난 SK에서 출시된 포켓파이 m을 아는 분이 사용하고 있어서 잠시 만져봤었다.오늘은 경쟁 업체인 KT에서 출시된 에그 +A를 또다른 분이 사용하고 있어서 한번 살펴 볼 수 있었다 제품 개봉 부터 볼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구입한 제품이 아니여서 일단 있는 상태에서 살펴보기로 했다. 정확한 명칭은 LTEegg +A이다.다른 휴대용 와이파이와 다르게 눈에 띄었던 것이 외장하드 활용이 되는 점이였다. 물론 SD Card를 삽입해야 한다. 파란색 색상이 굉장히 깔끔해 보였다. 화이트, 블랙 3가지 색상이있다. 제품 특성상 추가 구성품이라곤 충전기와 배터리(1개), 파우치가 전부였다. 무선 충전도 되.. 2018. 3. 16.
[캠핑] BULEEYA 캠핑용 소형 가스 난로 사실 캠핑의 진정한 맛은 겨울에 느끼게 된다.추위 속에서 느끼는 따스함, 그리고 간단히 즐기는 술 한잔과 따뜻한 국물은 겨울 캠핑을 가게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겨울의 추운 날씨는 견디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그래서 겨울 캠핑에 필수품은 휴대용 난로라고 할 수 있는데 텐트 밖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더라도 발 밑에 소형 난로 정도는 갖춰 줘야 추위 속에 느껴지는 따뜻함으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선택한 건 우연이였다.왜 이녀석을 선택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나름 평판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제품명이 BULEEYA인데 한글로 옮기면 불이야가 된다. 약간 유치하다. Made in Corea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 회사의 애국정신이 웬지 느껴진다. 단지, 따뜻함만 제공해주.. 2018. 3. 16.
[밀양] 캠핑가다, 기회 송림 유원지 2014년 10월 18일점점 가을이 짙어지고 있다.맑고 푸른 색이 점점 뚜렷해 진다. 아마도 지기 전 마지막 몸부림이라도 치는 듯 하다.사람의 이런 가을 보고 힐링한다. 가을은 곧 추운 겨울이 올 것이라고 우선 쉬었다 가라고 푸르름을 내어주는 것 같다. 밀양에는 그런 푸르름 속에 갖혀 있을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텐트를 가지고 갔지만 텐트가 없어도 되는 곳이다.밀양 기회 송림 유원지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된다. 주말이 되면 이 곳은 푸르름을 마시고자 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그래서 일찍 가지 않으면 자동차 사이에서 혼돈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일찍 와야만 조급하지 않게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곳 유원지는 텐트로 야영을 할 수 있지만 대신 짐들은 인력거를 옮겨야 한다.그나마 사람이 많을 땐 인력거가 모..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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